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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ESG 트렌드를 읽어라 조회 545 | 좋아요 9 | 후기 42

핵심요약

애플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자사의 모든 공정 뿐만 아니라 협력회사와 공급망까지 관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애플에게만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미쉐린, 르노삼성 등 여러 기업들이 기존 제조업이 가지고 있던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오염 물질의 배출을 낮추기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ESG를 규제로 인식하는 것이라 아닌 시장의 요구와 기회로 받아들여야 하는 제조업의 ESG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강의소개

제조업은 자원을 소모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과 환경오염 물질을 만들어내기에 인류와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는 산업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제조업에 대한 각종 규제, 표준, 감시 장치 또한 강화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지속 가능성과 ESG의 강조는 제조업에 있어 위기로 작용할까요? 애플, IDE, 미쉐린 등의 기업들은 제조업이 가지고 있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선진 기업들은 ESG 경영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어떤 ESG 기반 기술을 접목하여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시장의 요구와 기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