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은 1952년 창립된 이후 국내 제분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곰표 밀가루로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국내에서 가장 큰 제분회사로 대한 사료공업, 대한 싸이로, 한국 유업 등의 곡물 관련 자회사를 통한 곡물 산업의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있는 곡물관련 전문기업이며, 미국, 일본, 태국, 싱가폴, 홍콩 등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을　이끌기　위해　경영과 관련된 체계적인 학습을 하고 싶었으며 제가 몸담고 있는 직장의 향후 미래를 위하여, 개인적인 SOLUTION을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밀가루 제분업계의 대체품 쌀가루와 당사의 경쟁업체에 대비하여 체계적인 전략을 직접 수립해 보고 싶어서 휴넷 전략 MBA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와 같은 대부분의 제조업체에서는 기술적인 부분만 보는 편입니다. 휴넷 전략 MBA를 통해 전후방통합, 대체품, 시장의 매력도, 핵심역량 등 전문적인 용어와 내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생소한 용어가 많아 어려움이 있었으나, 체계적인 이론과 다양한 사례제시를　통한 매우 현장감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담고 있는 회사의 여러 가지 사례와 접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학습에 투자할 수 잇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Case Study 및 최근에 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쟁전략과 기업전략에 대해 소개를 해 주어서 회사의 경영진으로서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좋았습니다. 매우 유익했으며 나중에 임원들에게도 권해볼 생각입니다. 특히 Case Study 에서 웅진, 캐논, 도요타, CJ, 동양제과 등 최근 사례를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재，사례들을 직접 프린트 하여 필요한 직원들에게 회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랫사람이 잘 되야 윗사람이 잘되고 더 나아가 회사경영이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휴넷 전략 MBA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중간관리자급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교육이라고 봅니다．자기계발을 위해서 휴넷 전략 MBA와 같은 전문적인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억지로 교육을 시키는 것 보다는 스스로 원해서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학습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이에 휴넷 전략 MBA는 스스로를 위해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