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기업교육

조직과 팀의 성장에 있어서 리더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잖아요. 교육담당자분도 임원 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계셨는데, 그 방법이 고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C-레벨 까지도 수강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 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죠.

임원분들의 현재 리더십 정도를 파악하고, 적합한 과정을 제공하는 게 관건이었습니다. 우선, 리더분들께 리더십 진단을 먼저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십 다면 평가 및 직관적인 결과 보고서”

리더의 리더십 역량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어요.
결과 보고서에 너무 길고 불필요한 내용이 많으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거든요.

휴넷은 이러한 점이 잘 반영된 K-리더십(터닝포인트 리더십)이라는 진단 도구도 가지고 있어 리더십 진단 모델 및 도구 개발, 결과 분석, 개인/종합 보고서, 사후 리더십 코칭과 교육 등 리더십 종합 컨설팅을 제공해드릴 수 있었어요.

진단 도구를 통해 한 명의 리더에 대해 본인, 상사, 동료, 부하직원까지 다면적으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리더 본인 평가와 타인 평가 결과를 비교하여 서로의 인식 차이를 확인하고, 개발이 필요한 리더십 역량 분야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진단 결과 종합보고서를 통해 조직의 전사 관점에서 리더십 수준을 확인하고 지향해야 할 개선방향을 찾을 수 있었어요.
또한 리더십 컨설팅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리더십 코칭 및 교육(e.g. 하이브리드 러닝)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십 종합 결과 보고서를 통해 리더분들의 다양한 개선점을 분석했고, 영역을 크게 네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역량에 맞춰진 “기업 전용 리더십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리더급 수준에 맞는 전문 교수진을 구성하였고, 강의 퀄리티에 각별히 신경을 쓰며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Leader Identity / Strategy / Leading Hearts / Task Performance의 4개 주제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된 4개의 역량 콘텐츠는 연수원에 탑재하여 학습 콘텐츠로 제공했고, 리더분들이 스스로 장점 및 보완점을 파악하여 적합한 강의를 신청하여 수강하도록 했습니다. 진단 결과에 맞춰 제작된 리더십 콘텐츠 결과물에 대해 교육 담당자분과 리더분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학습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하이브리드 러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과 동일한 교수님들께서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할 수 있도록 섭외하여, 온/오프 두 가지로 반복하여 학습하도록 했습니다.

* 하이브리드 러닝이란? 여러 학습 유형이 결합(온라인+오프라인 러닝, 버추얼 러닝+온라인 러닝 등)된 형태의 학습 방식을 넓게 이르는 용어로, 다양한 학습 방식을 블렌디드 해 교육 효과성을 높인 차세대 학습법입니다.

일련의 과정이 하이브리드 러닝 형태로 짜임새 있게 이루어져 학습효과를 높였다는 담당자분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① 역량 진단을 통한 보완점 분석
②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③ 제작된 콘텐츠를 활용한 사전 학습
④ 온라인과 동일한 교수진의 1DAY 특강

이 모든 것이 “기업 맞춤형“으로 제작되었고, 하나의 연수원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더한 교육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