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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eep-I] 어제의 핵심인재가 오늘은 아니라고? 핵심인재 재정의하기

24.12.26

Dec.05

꼭 알아야 할 L&D Insight

DEEP INSIGHT

  • 어제의 핵심인재가 오늘은 아니라고? 핵심인재 재정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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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핵심인재가 오늘은 아니라고?
핵심인재 재정의하기

여러분의 회사는 핵심인재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요? 기업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80년대와 현재의 인재상이 다르듯, 시대와 기업 환경에 따라 기업의 인재상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지난 포사이트 코리아 2025에서 김앤장 매니지먼트 박형철 센터장은 앞으로의 핵심인재를 스킬 중심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미래의 핵심인재는 어떤 모습인지, 왜 이런 변화가 필요한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Insight 3줄 요약
  • 환경 변화로 인해, 기업의 핵심인재를 스킬 중심으로 재정의해야 하는 시점이에요. 
  • 미래 지향적 스킬과 확장성, 스킬 활용 경험을 가진 인재가 주목받고 있어요. 
  • 스킬 중심으로 인재 관리로 먼저 전환한 기업이 앞으로의 인재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걸로 예상돼요. 

기존의 핵심인재가 더이상 핵심인재가 아니게 된다면?

출처 : 휴넷 포사이트 코리아 2025 VOD, War for Talent 'Top Grading & Retention' 강연 자료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은 특정 직무의 성과와 책임을 기준으로 핵심인재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봤을 때, ‘조직 기여도가 높은 인재’, ‘현재와 차세대 R&D 전문가’, '영업 책임이 높은 자', '고직무가치 수행자(CEO 등 C-level)와 이들의 승계자(Successors)'가 핵심인재에 해당하죠. 

하지만 급격한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로, 기존의 핵심인재가 보유한 전문성이 레거시가 되는(시대에 뒤처지거나 무용하게 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어요.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등장하며 기존 시장이 축소되거나 사라지면서, 과거의 전문가들이 더 이상 핵심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노동 스타일 변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앞으로 핵심인재 확보가 아닌, 인재 확보 자체도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요.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재를 제때 확보하기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기존 인재를 재교육해 리스킬링, 업스킬링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래 핵심인재, 스킬 중심으로 재정의하다

출처 : 휴넷 포사이트 코리아 2025 VOD, War for Talent 'Top Grading & Retention' 강연 자료
그렇다면 앞으로의 핵심인재는 어떤 관점에서 재정의할 수 있을까요? 박형철 센터장은 앞으로 "인재 자체의 역량 우수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스킬 중심으로 새롭게 정의한 핵심인재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킬 중심 관점의 핵심인재
  • 스킬 라이프사이클상 성장기 이전 스킬 보유자
  • 여타 스킬과 확장성이 높은 코어 스킬 보유자
  • 러닝 어질리티가 높은 인재
  • 전환기 트랜스포메이션 스킬 보유자
  • 스킬을 가진 사람들을 가지고 여러 프로젝트를 운영해 본 리더
  • 스킬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성장한 경험이 풍부한 인재
  • 시장가치가 높은 스킬 보유자 

스킬 중심 관점에서는 미래 지향적 스킬과 확장성, 스킬 활용 경험을 가진 인재를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새로운 스킬을 빠르게 학습하고 다양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Re/Up-skilling)이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요. 이들은 단순히 현재의 전문성을 넘어, 러닝 어질리티(Learning Agility, 학습 민첩성)를 통해 변화와 도전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조직 성장에 기여합니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조직의 비전과 목표에 맞춰 활용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직원이나 리더도 핵심인재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인재는 디지털 전환 등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거나 복잡한 프로젝트를 조율하며 조직의 유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킬 중심의 핵심인재를 관리하려면 이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야겠죠. 예를 들어, HR 인텔리전스를 강화하고, 커리어 마켓 도입을 검토해야 할 수 있어요. 동시에 핵심인재의 유입과 한계인력의 유출을 관리해야 하죠. 

기존의 체계를 바꾸는 건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스킬 중심 인재 관리로의 전환을 먼저 한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인재 확보와 유지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걸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 이 내용은 포사이트 코리아 2025[TRACK D] War for Talent 'Top Grading & Retention'에서 요약/발췌했어요. 국내외 기업 사례를 포함한 스킬 중심 핵심인재 관리 전략, 스킬 중심 체계 구축 전 과도기의 실무적 대응 방법, 핵심인재 이직 대응 방안 등 자세한 내용은 VOD로 확인할 수 있어요.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1,000명 이상의 CEO 및 사업전략 수립 실무자가 참가한 휴넷CEO 포럼-포사이트 코리아 2025! 올해 포럼에서 발표된 2025년 경영, 경제, 소비, 인사조직전략, AI 기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VOD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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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L&Der의 현업 고민을 나눴던
미래역량스쿨 비어챗 현장 엿보기
지난 주, 휴넷에서는 미래역량스쿨 체험단으로 선정된 L&D 담당자님들을 초청하여 미래역량스쿨 비어챗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17년 만에 최대 폭설량을 기록한 날이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비어챗에서는 KAIST 김주호 교수님과 링글 이승훈 대표의 미래인재에 대한 미니 강연과 미래인재에 대한 L&D 담당자 분들의 열띤 조별 토론이 이어졌어요. 일부 내용을 공유해 드립니다.

Q. AI 시대,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할까요?

8살 짜리 아이가 45분 만에 해리포터와 대화하는 챗봇을 만들어요. 얘는 프로그래밍 코드도 모르는데 대화로 그냥 하는 거죠. (지금은 회사에서 10~15년 차가 되어야 설계자로서의 직무를 가질 수 있지만) 이제 회사의 주니어들은 AI 팀원과 일하면서 업무를 본인이 설계하고, 그것을 검증하고 하는 아키텍트적인 생각과 역량을 요구받을 것입니다. - KAIST 김주호 교수

 

Q. 오늘 오신 분들에게 전달해 주실 AI 인사이트가 있나요?

인간과 AI가 할 수 있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하고, 인간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저니를 잘 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AI가 영업은 못 해주잖아요. 이렇게 직접 사람을 만나는 일은 아직 AI가 대체할 수 없습니다.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오는 한계와 매력을 구분해야 합니다. - 링글 이승훈 대표


비어챗 미니 강연 내용 중 발췌
다가오는 2025년에도 휴넷은 L&D 담당자와 CEO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솔루션 무료 체험 기회와 행사를 통해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에요. L&Deep 구독자분들께는 가장 먼저 특별 체험 기회와 행사를 안내해 드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L&Deep과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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