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 저자 : 공병호
  • 출판사 : 해냄

"리더라면 키루스처럼 함께 웃고 함께 울어라” 
공병호 박사가 서양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 크세노폰의『키로파에디아』를 재해석하여 오늘날 리더들에게 사람을 이끄는 지혜를 전한다! 

무관심, 무능력, 무책임…… 정치, 경제, 사회 각 방면의 리더십 부재로 인한 혼란 속에 대한민국은 목적지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며 사회 전체가 고통 받고 있다. 그로 인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점점 쌓여가고 불신과 분노, 절망감이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다.
이에 공병호 박사는 오늘 우리에게 절실한 진정성 있는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의 본질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그 해법을 찾기 위해 공병호 박사는 서양 최초,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로 통하는 크세노폰의『키로파에디아』를 강독하고, 리더십에 대한 현대적 의미와 해설을 덧붙여『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를 펴냈다.
고대 역사가이며 철학가인 크세노폰이 기원전 4세기에 집필한 것으로 르네상스기 정치이론가 마키아벨리부터 현대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키로파에디아』는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 제국의 창건자 키루스 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한 편의 역사 소설이다.  

 

 

『키로파에디아』를 향한 시공을 뛰어넘은 전 세계 리더들의 찬사

“『키로파에디아』는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다룬 최초이자 최고의 책이다.”
- 현대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


“키루스는 개인의 종교와 신앙을 강압적으로 개종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보장했다. 키루스 대왕의 선언은 인권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 중의 하나이다.”
- 200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시린 에바디


“키루스야말로 이상적인 군주이다.” - 르네상스기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


“나는 평생『키로파에디아』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 고대 로마 명장 스키피오

“키루스는 비길 자가 없는 가장 위대한 세계 정복자이다.” - 고대 그리스 역사가이자 철학자 크세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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