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밀은 ‘말’에 있다!
행복이 필요한 순간, 3초 만에 미소 짓게 되는 100개의 문장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재 카피라이터로 알려진 저자 히스이 고타로는 ‘행복한 인생은 한 줄의 말을 만나고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한 줄의 글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며,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우리가 익숙히 아는 스티브 잡스, 월트 디즈니, 찰리 채플린, 파울로 코엘료와 같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좌절과 실패의 순간이 있었다. 이들이 절망의 순간에서도 다시 일어나 인생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던 데는 단 한마디 문장의 힘이 있었다. 『하루 한 줄 행복』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100개의 문장을 소개하며,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꿈꾸는 인생을 위한 ‘한 문장’을 제시해준다. 무료하고 힘든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말을 건네며, 무심코 지나칠 뻔한 행복의 기회를 잡게 도와줄 것이다.
13년 동안 행복을 더해주는 명언을 밤낮없이 탐구하고 있는 천재 카피라이터 히스이 고타로. 그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두 아이에게 이것이 내 유언이라고 건넬 수 있는 책’이라며 수많은 좋은 문장 가운데서도 평생 음미할 수 있고, 깊이가 담긴 문장을 추리고 추려서 100개를 모았다. 그가 이 말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자신의 마음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의 문장들은 우리가 진심을 다해 우리의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프롤로그|인생을 바꾸는 100개의 문장
1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2 꿈을 현실로 바꾸는 말
오늘의 꿈은 내일의 내가 된다
3 위기를 즐기는 말
실패해도 괜찮아
4 매일 기분 좋은 말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5 일상의 여유를 만드는 말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6 나다움을 잃지 않는 말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7 사랑을 채우는 말
모든 행복을 너에게 줄게
8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드는 말
우리의 멋진 인생은 이미 시작됐어
에필로그|정말 좋아해
못다 한 이야기|해도 안 되면 좀 더 해라!
저 : 히스이 고타로 (Kotaro Hisui,ひすい こたろう)
“말은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며, 결국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킨다.”
작가, 카피라이터, 행복의 번역가.
‘관점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다. 《10% 행복사과》가 디스커버 메시지북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고 베스트셀러가 됐다. 저서로 《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행복 산책》 《0.1초 만에 최악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 메일 매거진 <3초만에 Happy? 명언 테라피>는 3만 명이 애독하고 있다.
12년의 작가생활을 집대성하기 위해 《하루 한 줄 행복》을 집필하였다. 책을 완성한 지금, 여러분이 이 책을 소중한 친구 3명에게 선물해 주기를 매일 꿈꾸고 있다. 이렇게 구석구석까지 읽어줘서 정말로 감사하다. 두 손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강의하며,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천천히 서둘러라》 《방 정리 마음 정리》 《어쩌자고 결혼했을까》 《도련님》 등이 있다.
‘문제를 풀다’의 ‘풀다’는 ‘정답을 내다’라는 뜻도 있지만, ‘묶인 것이나 매인 것, 엉킨 것을 풀어지게 하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이는 문제 자체를 풀어헤침으로써 문제를 문제시하지 않는, ‘그게 뭐 어때서?’라는 정신이다. --- p.35
인생의 성공은 눈앞에 있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앞’에 있다. 지당한 말이다.
힘이 들수록 앞을 잘 보고, 눈앞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눈앞에 놓인 일을 온몸으로 느껴야 한다.
그런 다음 마음이 가는 대로 한 발 ‘앞으로’ 내디디면 된다.
기타지마 감독은 말했다.
“공을 갖고 있는 사람이 리더다.”
당신의 인생, 당신이 리더다. 공을 가졌다면 주저하지 마라. 자신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 도망가거나 망설이지 마라. 실패해도 상관없다. --- p.53
우리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1등이 되기 위해? 올바르게 살기 위해? 물론 그것도 좋지만 즐기면서, 멋지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도 꼭 잊지 않았으면 한다.
어떤 질문에 ‘예스’라고 답할 수 있는 일만 한다는 지인이 있다. 그 질문이란 ‘그거 축제야?’였다. 즉, 축제처럼 즐거운 일만 한다는 말이다. --- p.111
애초에 타인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울지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 그런 사람이 있다고 느낄 때, 신뢰 관계가 싹트며 상처가 치유된다. 야노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가 괴로워하는 것은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해해주려고 하지 않아서다.
이해해주려는 마음으로 단지 곁에 있어 주기만 해도 멋진 치유가 된다. --- p.157
인생의 마지막 날, 우리는 손에 넣은 모든 것을 내려놓지만 기억만은 이 지구별에 남는다. 저세상에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추억뿐이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가?
어떤 생각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싶은가?
--- p.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