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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MBA Online 19기 황성하님(UL Korea)

휴넷 MBA Online 19기 황*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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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황성하 님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가족소개, 취미, 자신의 가장 큰 장점 등..)

안녕하십니까? UL Korea에서 근무하고 있는 황성하 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UL Korea에서 제품 안전 인증에 대한 심사를 하는 엔지니어일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비즈니스 리포트를 작성하고 그에 알맞은 리포팅 시스템을 개발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영화를 보거나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린 조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즐겁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현재는 거의 병원에서 병간호를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많이 좋아지시긴 했으나 아직 많은 간호와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저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무슨 일을 하든지 일단 하기로 했다면,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면서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빨리 배우려고 노력하고 그것에 능숙해지려고 하는 편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두분 모두 계시고 아래로 출가한 여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여동생의 경우는 학교 다니면서 인턴사원을 했었는데 그 때 만난 사람과 결혼을 하여 벌서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들이 두 명이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아직 미혼입니다.^^

 

2. 회사 소개 및 현재 회사에서 하고 계신 일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UL Korea는 발명왕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던 시절부터 전세계 제품 안전을 책임져 왔던 미국의 UL의 한국 Office입니다. 올 해로 11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현재도 공공의 안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러기에 회사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소비자와 생산자가 동시에 윈-윈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부분 및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노하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UL Korea에서 산업제어기기 쪽의 안전인증에 대한 심사를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제품에 대한 시험과 구조분석을 통한 안전 인증을 하고 그에 따르는 기술적 조언 등을 하는 일입니다. 동시에 비즈니스 리포팅 및 시스템/프로세스 혁신 쪽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위해 Lean Kaizen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프로세스 개선 및 운용의 간소화를 꾀하고 있고 이를 위한 정확하고 빠른 성과분석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3. MBA Online 19기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셨는데요. MBA Online 과정을 수료한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저의 경우에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경영의 많은 내용들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추가적으로 수강을 한 것이 전부입니다. 게다가 학교를 졸업하고 많은 부분을 엔지니어로서 생활해 왔기 때문에 경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Hunet eMBA를 수강하면서 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경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재정리하여 체계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부족하여 아직 정립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지만 그러한 부분들을 이번 수강을 통하여 찾아 낼 수 있었고 또 어떻게 보완해야 할 지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4. 성적우수자로서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를 전수한다면?

대부분의 수강생분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셨고 전 단지 운이 좋아서 조금 점수를 더 받았을 뿐입니다. 노하우라기 보다는 약간의 팁을 말씀드리면,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에 보면 중요한 핵심사항들은 강의 시작 전에 미리 소개되고 또한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고 있으며 마지막에 다시 정리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그때 그때 정리를 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순히 성적을 잘 받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eMBA를 수강하면서 이러한 것들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교재에 중요한 것들을 체크해 두고 핵심사항들을 간단히 메모해 두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강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에는 오프라인 모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니 병환 문제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였는데 그 바람에 오프모임에 한번도 나가질 못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MBA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맥을 넓히고 그러함으로써 자신의 사고와 행동의 반경을 넓히는 것이야말로 MBA에서 얻는 큰 소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수강 중이신 분들이라면, 물론 바쁘시겠지만, 오프라인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정해진 필수코스 외에 선택과정도 여유를 만드셔서 들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5. 회사에서 여러분이 함께 수강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동료와 함께 학습해서 좋았던 점도 있고 안 좋았던 점도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떠셨나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우선 좋은 점들은 같이 수강하는 동료들끼리 보다 더 개인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공통의 화제가 자연스레 추가되었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격려하면서 수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수강이라는 것이 자신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나태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서로서로 관리해 주다 보니 수월하게 수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이 일하는 동료들끼리 토의하거나 협업을 할 때에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반면에 좋지 않은 점은 아무래도 점수가 실시간으로 공개되다 보니 그 부분이 조금 부담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6.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하나만 꼽는다면?

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기 때문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면 아무래도 원했던 대학 원했던 학과에 합격하였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추운 겨울날 새벽에 다른 가족들이 깰까봐 조심하면서 몰래 집에서 나와 합격자 발표를 보러 대학 대운동장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대운동장 관중 스탠드벽에 붙어 있던 합격자 발표보드에 제 수험번호를 확인하고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소리치며 껑충껑충 뛰었었지요. 아직 핸드폰이 없었던 시절이라 공중전화까지 한번에 뛰어가서 집으로 기쁨의 전화를 했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불행했던 순간은 작년에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을 때입니다. 어머니를 수술실로 보내고 밖에서 극도의 불안감으로 덜덜 떨고 있던 때가 가장 끔찍한 기억입니다.

 

7. 2008년도 새해가 밝았는데요. 2008년도에 계획하시는 개인적으로 목표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무엇보다도 우선 어머니께서 병환을 이겨내시고 다시 건강해지길 바라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이를 위하여 제가 간호하는 데에 나태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제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무엇을 위하여 나아가야 할지를 확정하는 것입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지금까지는 그때그때의 현실에 맞추어 쫓기 듯 살아 온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것 저것 벌려 놓은 일들을 정리하고 진정으로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정하려고 합니다. 이번 수강을 계기로 저 자신에 대한 전략과 계발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기원하신 새해 소망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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