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 휴넷 MBA Online
휴넷 MBA Online 28기 송*영님
휴넷을 처음 알게 된 것은 학점인정과정 마케팅원론이었다.
그 강의에서 휴넷의 우수한 콘텐츠를 보고 마케팅이론을 접하면서 휴넷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휴넷의 다양한 과정 중, 휴넷 MBA가 가장 나에게 적합하고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현실적으로 직장인에게 2백만원이라는 돈은 그리 작은 돈이 아니어서 신청을 망설이게 되었다. 때마침 회사에서 직원들의 자기 능력 계발 지원을 한다기에 나는 제일 먼저 휴넷 MBA를 떠올리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물론 우리 부서의 다른 동기생들도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
그동안 듣고싶었던 강의를 듣게 되었지만 막상 MBA과정을 진행하다보니 꾸준히 학습을 한다는 것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게으름과 핑계라는 두 마리의 못된 습관이 나를 자꾸만 나약하게 만들었지만, 강의 내용 중 중요한 부분과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은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수강하였다.
2010년 3월 31일, 마지막 시험을 보고 드디어 이수를 하였다.
모든 강의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시작과 끝을 만들어낸 내 자신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다만, 지방이라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든다. 마음속으로는 휴넷 MBA Online을 들은 동문들과 마음의 연을 깊게 맺고 언젠가 만나게 되면 두 팔 벌려 다가갈 것이며, 오랫동안 이 인연을 가져가고 싶다.
끝으로,MBA수료과정을 지원해 준 운영강사님께 감사 드리며, 사이버로 만난 교수님들께도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휴넷 화이팅!
사람을 바꿔 세상을 멋지게 바꾸는 멋진 HRD기관으로 승승장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