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A Online 34기 조영호라고 합니다
현재 경기 화성 팔탄에 있는 기계 장비 부품 가공업체 새한정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7년간의 군 장교 출신으로 복무하다 2009년에 전역을 하고 아버지 사업체인 경기 화성에 있는 기계 장비 부품 가공업체 새한정밀에서 현재 근무 중입니다

<수강동기 >
현재 회사는 규모가 작다 보니 시스템이 다소 취약하여 조직 시스템 체계에 대해 목말라 있었고, 경영에 대한 지식과 자질을 함양하여 저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나중에 기회가 주어 진다면 훌륭히 임무수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체육학을 전공하고 군 조직관리를 오래한 터라 경영에 대한 전반적이 지식과 자질을 갖추기 위해 나름 고민하던 중, 휴넷 MBA를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바쁠 때는 한없이 바쁜 반면 한가할 때는 시간 적 여유가 많아 이러한 자투리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었고, 항상 경영학에 대해 배우고 싶은 열망은 있었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던 부분들을 최소화하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정보를 수집하던 중 휴넷 MBA의 수강후기와 여러 좋은 추천평들을 보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소감 및 수강후의 변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휴넷 MBA 과정은 저에게 100% 만족과 효과를 주었습니다

휴넷 MBA Online을 시작하기전에는 여러가지 고민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 직장일에만 전념해도 부족한 현재상황에서 일과 학업을 성공적으로 병행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부담감과, 과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 또한 잘 활용할수 있을까?

- 가뜩이나 직장일로 가정에 소홀한데 더욱더 가정에 소홀히 되지않을까 하는 불안
(참고로 아이들이 어려서(6살, 4살) 주말에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 직장생활과 학습을 병행하려면 많지는 않지만 친구들과의 모임 및 취미/여가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직장과 학업에 전념해야 될거라는 막연한 두려움

- 일반 오프라인 보다는 많이 싸지만 그래도 부담스런 금전적인 부분 등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고,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듯이 이러한 걱정들은 저의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과정을 수료한 지금은 나와 같은 상황의 직장인들에게 자신있게 결단을 내리고 도전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수강을 마친 저는

1) 7개월간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를 준비하는 좋은 습관이 생겼고 생생경영학, 인적 자원관리, 마케팅 생산/서비스경영, 회계, 재무, 전략경영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2) 레포트를 작성할때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우리 회사를 주제로 하여, 오너 및 실무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작성했기에, 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현장에 더 잘 적용시킬수가 있을까를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 과정마다 제가 작성한 레포트는 업무 중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 수첩이 되었습니다

3) 휴넷 MBA Online 과정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저 자신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심어주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투리시간과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치열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말에는 따로 공부하거나 레포트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말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거나 여가생활을 즐겼고 대신 평일 1~2시간씩 아침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열심히 생활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삶에 대한 자신감과 활력을 주었습니다.

4) 금전적으로도 고용보험지원 및 얼리버드 장학금 혜택을(10만원) 받으니 실질적으로는 큰 금액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약 160만원정도 소요된것 같은데 무이자할부까지 지원되니 실제로는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비용과 희생을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함양할 수 있었고 좋은 습관이 생겼으며 저 자신의 삶에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고, 무언가를 해냈다는 큰 성취감과 보람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휴넷 MBA 동문이라는 이름하에 많은 친구 혹은 조언자가 생겼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상황과 여건이 좋지 못해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망설여지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과감히 도전하시어서 많은 것들을 얻고 느끼고 배우며 저와 같은 성취감을 느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