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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전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술직 엔지니어도 MBA과정이 필요합니다!

휴넷 MBA Online 34기 박*열님

방송국의 기술직 엔지니어로 약 20년 정도 근무할 때 경영부문에 있는 회사의 예산, 재무, 회계 실무자와 업무를 상의할 때 경영에 관련된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업무 협의와 정책 결정시 평행선을 달린 적이 많았습니다.

물건을 생산하는 제조업으로 보면 공장에서의 현장직과 현장의 업무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관리직의 입장 차이로 볼 수 있는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보다 합리적인 정책을 도출해내기 위해서 휴넷 MBA를 배우고자 결심하였습니다. 회사의 중간관리자인 부서장으로 있으면서 인사관리 및 경력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조직내에서 다양한 경영정책, 인사, 재무, 운영 등을 이해하고 회사의 정책을 실행할 때 좀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실무적인 원리와 원칙을 배우고자 이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휴넷 MBA를 수강함으로써 회사의 예산수립 관점을 이해하고, 자금흐름을 파악하여 재무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마케팅 수업시에는 회사에서 추진했던 신규사업의 분석을 통해 새로운 사업 수행시 고려할 사항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회수기간법, 순현재 가치법, 내부수익률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안의 결정구조, 장단점, 경제적 가치를 분석해서 검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SWOT분석, STP전략, 4P전략, 3C분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업을 분석하고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알기도 했으며. 전자공학을 전공한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짧은 기간이나마 실무와 사례를 곁들인 경영관련 내용을 알차게 배울 수 있어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회사의 경영진, 중간관리자, 회사정책 입안자들에게 이 과정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물적 및 인적 자원, 내/외부환경, 재무여건 등 많은 변수들을 감안하고 중장기적인 마케팅정책을 수립하여 의사결정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최신 경영 사례들은 의사결정시 많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우리회사 인사관리제도의 방법을 파악하고 보완함으로써 인재양성과 경력관리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업에서의 요구사항과 지향점이 경영진의 정책과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에 구성원들을 설득하기도 하고 때로는 경영진에게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논리적인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생생경영학의 과정을 통해서 경영자로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요소에 대해서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삼성의 창업주인 이병철회장, GE 회장이었던 잭 윌치 등의 경영자들은 자원, 자본, 노동력 등의 생산요소 중에서 인적자원을 기업성장의 핵심으로 보았듯이, 저역시 신입사원을 뽑을 때는 성적과 인성의 비중을 모두 골고루 반영하도록 하려 합니다. 경영자가 되기 위한 사람은 사업의 전망뿐만 아니라 사람을 볼 줄 아는 눈과 덕을 기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즉 최고의 사람을 찾아내고, 회사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선발된 좋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또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사제도의 목적과 시행방안을 충분히 학습함으로써 조직 문화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새로운 인사고과제도를 도입할 때 저항하는 이유는 고과제도의 목적에 대한 신뢰감 상실, 고과제도에 대한 정보의 부족, 새 고과제도의 도입으로 관리자에 대한 종업원들의 종속적 관계가 더욱 심화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란 것도 배웠습니다. 이같이 새로운 인사 제도를 개발 할 때는 종업원 대표를 참여시켜 제도를 공론화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웹하드 등의 경쟁 미디어의 활성화로 인하여 최근에 방송국의 매체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위기에 처해있고, 종합편성, 보도전문채널의 등장으로 지상파 방송국의 광고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위기상황을 BCG매트릭스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러한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주 수익원인 TV, 라디오, DMB등의 광고와 협찬수익, 콘텐츠 판매수익, 각종 문화이벤트 행사수익, IPTV 등의 뉴미디어 수익 등으로 넓히는 방안을 배울 수 있었으며, 회사의 인재를 양성하고, 경력을 개발토록 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도, 우리들 주변에는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이 많으며,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만으로도 삶의 의지를 지 필수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음을 생각할 때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경제적 이익을 직 간접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며, 직원들의 월급과 회사 수익은 결국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것이므로 일부분 돌려줌으로써 상생의 기업정신을 실천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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