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넷을 통해 마케팅 MBA 과정을 수강한 정진억 이라고 합니다.
저는 레드캡투어에서 CS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사실 휴넷을 수강하게 된 계기는 내 자신의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함께, 자기계발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5개월 과정 동안 긴장감이 흐트러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매번 다시 마음을 잡고 수강을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체계적인 지식과 자기계발 보다는 이미 내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고민을 풀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 역할을 제공해주는 커리큘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정의 과제에 대한 부분도 우리 회사에 대한 문제점이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했고 그에 대한 계획안을 그대로 제출했었는데요, 오히려 과제를 해야 한다는 숙제의 의미보다는 본인의 마케팅 계획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 과정이 오히려 더 가깝게 느껴졌고, 계속 이어지는 교육 과정에 대한 호기심도 증가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교육기관의 강의도 들어보았지만, 오히려 휴넷을 통한 동영상 강의는 오프라인의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보다도, 좀더 자세히, 좀 더 세심하게 교수님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강이 끝난 지금에도 로그인해서 가끔씩 들어와서 듣기도 하고 지하철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난 과목에 대한 요약내용을 들여다보곤 합니다. 매번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금도 해주고 있는 휴넷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

항상 감사 드립니다. 휴넷 파이팅.!
감사합니다.

레드캡투어 정진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