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HUNET 휴넷 MBA

검색 메뉴

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전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휴넷MBA, 성장할 수 있는 기회!

휴넷 전략 MBA 26기 김*명님

자기 소개

지금은 NHN 한게임에서 게임물등급분류 및 게임산업과 관련된 규제정책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찾고있다. 개인적으로 지적재산권법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러닝과 관련된 저작권 및 법제도 관심이 많다.

후기

2012년 가을 쯤, 많은 휴넷 광고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노출되는 시점이었다. 그냥 무심결에 지나치다 한번 눌러보았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MBA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있던 터여서 이리저리 보다, 전략에 대한 관심과 일치되어 살펴보았다.

전략적 사고에 기반한 다양한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2013년도부터 수강할 계획을 하였고 입과를 하게되었다. 이 와중에 신년회를 참석하였고 다양한 분야의 동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대표님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본다. 그 때 뵌 동문 몇분과는 자주 연락하고, 또 배우는 관계로 발전하기도 하였다. 사람과의 관계가 형성되는 하나의 접점이었나 싶기도 하다.

그렇게 한과목 한과목 학습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이 많고, 또 업무량의 증대로 어려움을 겪다가 실제 팀장의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시점에서 팀장리더십을 수강하게 되기도 하였다. 참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스스로를 이끌어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따라왔다. 5개월의 코스를 마치고 아쉽다는 생각에 다시금 반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반가웠다. 실제 이러닝이 갖는 장점일 수도 있다. 오프라인강의의 소멸성을 극복하는 이러닝은 반보적인 학습을 통해서 보완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러닝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이러닝과 관련된 몇건의 논문과 이러닝과 저작권법, 이러닝과 저작권이라는 책을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출간하기도 하였고, 그 전에는 국회의원실에 재직하면서 이러닝산업발전법을 제정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현장의 것을 스스로 경험하였다는 점에서 이러닝의 법제도적, 정책적 측면에서도 고민할 수 있었다고 본다. 물론 경영전략, 전략경영, 전략적 사고 등 다양한 전략과 연계된 내용을 통해서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최소한 전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었다고 본다. 전략은 기업에서의 전략경영으로 통할 수 있고, 다른 업무에서도 전략적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과정이었다고 본다. 팀에서도, 조직에서도, 회사라는 시스템에서도 또는 학교라는 곳에서도 전략은 필요하고, 그 조직을 이끌어내는 전략은 다양한 전술과 함께 의미있는 가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전략 자체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 다시 MBA 온라인 과정을 듣고 있다. 지금까지 1-6월 동안 전략MBA, 팀장 리더십, 그리고 MBA온라인 등 3개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다양성과 체계성이 필요하고 또 도움이 될 것같다. 현실감있고, 적시성이 있는 휴넷의 MBA 과정은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스스로에게도 항상 전략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하고, 그에 따른 업무 프로세스를 갖출 것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참 학습이 중요하다 싶은 생각이 든다.

언제나 발전하는, 휴넷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