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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전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강의는 답답한 캡슐 속에서의 유일한 숨 구멍입니다

휴넷 마케팅 MBA 4기 이*은님

30대 가장의 먹고 삶의 가파름……   

저는 부산에 있는 부산에 없었으면 모름직한 대학의 이공계 대학원을 졸업하고…치열한 경쟁사회로 뛰어들었습니다. 부산 아닌 지방 출신이면 다들 겪는 고통이긴 하지만, 졸업과 함께 가족과 생 이별을 하고 기러기 아빠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대학원 1년 차 겨울에 결혼을 해서 졸업 당시에는 저와 꼭 닮은 아들이 저를 축하 해줬죠.) 기러기 아빠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부산 서울 오가기를 진짜 밥 먹듯이 했습니다.   

저의 업무 성향은 문과 즉 상경계열이 적합했으나,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고등학교 때 이과를 선택하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원에 가니깐 잘알겠더라고요. ‘아! 이 산이 아니구나!’   대학원 공부를 열심히 마치고 IT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기획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직장에서는 개발자로 입사했고, 일년만에 연구기획으로 보직을 변경했습니다. (첫 직장내에서 …) 그리고 마케팅 업무를 같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케팅 쪽 업무 지식이 너무 떨어진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책을 좋아하지도 않았던 제가 각종 마케팅 서적을 구입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아! 그렇구나!’ 이해가 되고 곧 현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만 같았지만, 체계적으로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다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조사해보니 휴넷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반가운 것도 잠시 200만원이라는 금액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루 빨리 가족과 합쳐야 한다는 생각에 생활비도 아껴가면서 지내던 저에게는 부담되는 금액이었습니다. (참고로 그때 우리 가족은 예쁜 딸아이까지 4명이었거든요.)

급여를 받으면 휴넷 신청해야지! 다짐만 수 차례….
그때 마다 아빠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아들과 딸.. 그리고 그 광경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던 아내의 모습이 눈앞에 선한 겁니다.  그래 다음에 하자! 뒤로 미루고 또 미루다 세월만 흘러 갔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흘렀습니다. 
첫 직장에서 2년을 일하고, 이제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중견기업의 전략기획실로 이직을 했고, 본격적인 마케팅 부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또 그렇게 1년이 지났죠. 전문지식에 대한 갈급함. 비 전공자 라는 자격지심(?)이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가족과 떨어져 있는 저에게는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마침내 3년만에 가족과 합치게 되었고, 강의를 듣고 싶다는 바람도 잠시 접어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제 더 늦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강의를 막 신청할려고 할 때 제 아내 복중에 우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빠듯한 월급에 잠시 머리가 어지러워 지더군요. (사실 셋째를 갖기로 아내와 일전에 협의는 되었었지만, 그 시기가 1년 정도 당겨져 버렸네요 ^^)  

당연히 경제적으로는 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몇 일을 고민하던 중에 그래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 다부지게 하고, 입학 설명회를 들으러 갔습니다.   

더 깊은 고민에 빠지기 전에 또 할인도 해준다고 해서 현장 결제를 했습니다.
마케팅 MBA 4기로 …..   

아주 호기롭게 결제를 하고 (^^ 물론 무이자 6개월로요..) 돌아오는데 왜 그렇게 아내 얼굴과 아이들 얼굴이 떠오르는지….. 그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나도 가장이구나!’   그렇게  그렇게 어렵게 첫 강의를 듣습니다. 

한 3일 지났나요. 
그때 윤성욱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잊을 수가 없네요. 미국에서 교수로 일하시던 시절 우수마케팅 교수상을 받게 된 계기…   
나 자신에게 차별성을 부여하여 성공하셨다는 그런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마케팅을 개인에게 적용하셨고, 성공한 사례였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 들로 어지러웠던 제 머리 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끌려만 갈 것이 아니라 나 개인에 대한 차별화 및 임파워먼트를 해야겠구나! 


그 후 새로운 학문을 접하는 것도 재미 있고,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내용을 확인하는것도 좋고, 나 개인의 미래에 대해 뭔가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고…..
사실 전 퇴근하면 밤 늦게 까지 배 부른 아내 대신 아이들 보는 것이 제 전부 였는데….
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어서 힘들었는데…
비록 늦은 밤이기는 하지만 교육 듣는 시간 때문에 요즘 다리 쭉 펴고 잡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살도 빼고 있고, 전문 지식도 같이 쌓아 가고 있습니다.  

저에게 강의는 답답한 캡슐 속에서의 유일한 숨 구멍입니다. (^^)   
여러분들도 열공 하셔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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