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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전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MBA과정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과 함께 지금이라서도 알아서 다행이야 라는 안도감

휴넷 마케팅 MBA 7기 권*영님

작년 9월, 연구 부서에 있다가 영업 부서로 옮기면서 막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것도 단어만 알고 내용은 모르던 무지한 시절이었고,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이 혼돈해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연구팀에 계실 때 팀장님이셨던 분께서 이 과정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우리 중 누군가는 마케팅에 대해 알아야 한다.’ 면서요. 지금도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제게 기회를 주신 것과, 팀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시는 지지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크나큰 배려 덕분에 이 과정에 입과하게 되었습니다. 입학식부터 수료식을 하는 7개월 동안 가슴 벅찬 기분으로 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뭘까?
기대감과 잘해서 꼭 업무에 도움이 되어야지..하는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입학식날 아직은 추운 계절 탓에 코트와 부츠를 신고 참석을 했는데, 수료식은 민소매를 입고 참석하게 되었네요. 설레고 설레었던 그 시간들이 참으로 긴 시간들이긴 했나봅니다.
어떤 분들이 이 과정을 들을까, 나는 잘할 수 있을까?

연령대도 다양했고저렇게나 젊으신 분들이..난 저때 뭐했지? 싶기도 했고, 또는 팀장급 이상의 분들도 많이 계셔서 나도 저 나이때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되자. 자극도 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음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입학식 날, 운이 좋게 좋은 분들로 구성되어 2조의 팀웍에 힘입어 상품도 얻고, 그날 받은 ‘된다된다나는된다’라는 책은 지금까지 저를 이끌어주는 하나의 교과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좋았던 만큼 그 끝도 좋게 됐나 봅니다.

수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우수, 우수 수료가 있다는 말을 듣고 입학식날 엉뚱하게 혼자 수상 소감도 준비해보고, 매 과정이 끝날 때 마다 수상소감 다시 점검하고...지금 생각해도 엉뚱한 상상으로 가득했던 6개월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인상에 남았던 강의는 ‘소비자 행동과 마케팅 관리’였습니다.
마케팅에 대해 절실했기 때문에 일주일만에 강의를 마치고, 그 다음 강의 듣게 해달라고 카페에 글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매달, 어떤 강의 내용으로 나의 설레임을 채워줄까..

새로운 제품 출시를 앞두고 강의를 들어서 인지, 6개월 과정을 몰아서 듣고 싶었었는데..

가격 및 유통 전략을 세워야 할 때 그 강의를 들었고, 브랜드 네이밍은 브랜드 이름 선택 완 료후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프로모션 전략을, 브랜드 전략, 상품 및 신상품 전략, 가격 및 유통 전략. 그 모든 과정들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과 함께 지금이라서도 알아서 다행이야 라는 안도감.

1년 전에, 적어도 영업부로 오는 작년 9월에라도 이 강의를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앞으로 새로움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할때는 제품 만드는 그 시점부터 마케팅적인 사고로 접근을 하고, 계획을 수립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때를 위해서 더욱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보고요.

얼마전에 신입사원을 뽑았습니다. 그분께 휴넷에서 배운 것들을 전달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휴넷에서 주신책들 공유하고, 배운것들 공유하고, 휴넷 덕분에 같이 일하게 될 팀분께 어떤식으로 일을 시킬지 고민 하지 않게 되었네요.

카페를 통해서 많은 동문님들 소개해준 좋은 책들을 통해 마케팅 필독 도서가 뭔지도 알게 되었고, 6개월 과정을 통해 휴넷으로부터 받은 책들로 인해 자기계발 및 기업 관리 등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 해보게 되었습니다.
휴넷을 통해 받은 게 정말 많네요.^^  감사합니다.

만일, 이 과정을 해볼까?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는 많이들 아실겁니다. 저도 회사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으로 3일정도의 강의를 듣곤 합니다만 온라인 강의는 형식적으로 끝나고, 오프라인 강의 역시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것을 전달해 줄 수 없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휴넷 교육의 특징은 온라인으로만 끝나지 않고,
1. 오프라인 특강 및 골드 특강을 통해 만나고 싶은 명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
2. 온라인 강의 역시 뛰어난 강사진을 통해 집중적인 교육을 해준다는 점
3. 휴넷의 자랑인 동문님들이 꾸려나가는 카페를 통해 동문님들의 열정과 기운을 받고
4. 많은 자료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
5. 특히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서로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점이 강점으로 들 수 있겠네요.

평소에 카페활동이라는 것, 온라인으로 무엇인가 한다는 것은 귀찮은 일, 시간이 남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으나, 휴넷 카페를 통해 그런 생각을 접게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고 받는 곳.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무언가를 찾아 하시는 분들이 모이신 곳인 만큼, 지금 무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공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가장 중요한 말을 뺐네요. 휴넷은 정말 평생 교육을 해주는 곳입니다.!!

아직 마케팅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정의를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아직까지는 영업이라는 것은 ‘자기를 파는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마케팅은...조금 어렵네요. 휴넷 마케팅 MBA 7기 배창봉 동문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마케팅 책 150권을 읽어봐라..’이분도 들은 얘기라고 하시네요. 150권 읽으면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요?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경험.
휴넷 과정을 밟으면서 책도 많이 읽었어요. 휴넷은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하게끔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휴넷 MBA Online’ 과정에도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수료식날, 최우수 수료의 영광과 함께 졸업한지 5년만에 학사모를 다시 쓰고, 꽃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기쁜 하루를 보냈고요.

휴넷에는 다양한 분들이 계십니다.  연령도, 하는 일도.
그렇지만 공통점은 ‘스스로, 열심히 사시는 열정 가득한 분들’ 이라는 것입니다. 그 분들이 계신 곳이
바로 ‘휴넷’  을
경험해 보기전에는 모른다고 하잖아요.

경험해 보시면 6개월이라는 시간, 주말마다 쉴틈없이 강의 듣고, 과제를 해야 하고, 특강을 나가야 하는 그런 과정들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장우 대표님의 특강을 듣고, ‘자기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몇 년 뒤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서있을까? 어떤 사람으로 보여질까? 얼마나 당당해 질까?  휴넷을 통해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마케팅 전문가 욕심도 나는걸요^^

6개월의 과정을 하게 도와주신 (주)바이오랜드 조직공학팀 양은경 박사님과 기운을 주신 휴넷 마케팅 MBA 동문님들, 권혜린 매니저님 및 휴넷 운영진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휴넷 마케팅 MBA 권미영 드림.-  ((주)바이오랜드 영업부 권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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