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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전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Good Information, Wonderful Education, Great Experience

휴넷 MBA Online 33기 박*주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연구기획팀장을 맡고있는 휴넷 MBA Online 33기 박광주입니다.

Good information
작년 6월말 경으로 기억납니다. 40대 중반의 직장인으로 생활하면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박사과정을 다닐까? 아니면 새로운 영역으로 무엇을 도전해 볼까?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사실 직장생활 10여 년 동안 아는 지식을 다 빼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재충전 없이 지내온 시간이 아깝고 많이 후회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 고민과 생각의 나날들이 계속된 어느 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며,. 불명확한 상황이 범위의 경계로, 범위의 경계가 선택의 경계로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저녁, 행복한 경영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 본 나의 온라인 환경이 생각나 휴넷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Good information)를 얻게 된 나는 주변의 지인들과 상의하여 새로운 시간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나 자신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 휴넷 MBA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Wonderful Education
사실 전 MBA를 잘 모릅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듣긴 했지만 제 곁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이 없었습니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고, 대학원도 경영과 아주 다른 영역을 공부했습니다. 그럼에도 첫 시간부터 나의 지적 감각을 자극한 휴넷 MBA! 생생경영학을 시작으로 새로운 영역의 이론과 실체가 조금씩 나의 뇌리를 자극했습니다. 시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상당히 많은 기회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꿀은 두 손에 들 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생각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질 것이라 위안했습니다. 하물며 여름에 시작한 학습과정이라 더욱 힘들었습니다. 휴가풍경이 생생하게 떠오르지만 시작하면서 각오한 토요일, 일요일에 학습한다는 연중휴무 각오는 꼭 지키고 싶었습니다. 전략경영, 인적자원관리, 회계, 마케팅, 재무 등은 40대 중반의 나의 역사에서 사실 한 번도 익히지 못한 지식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왜 머리에 잘 들어올까? 확언컨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탁월한 강사진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다. 이론과 사례를 적절히 접목한 교재와 아주 쉽게 가르치고 풀어가는 훌륭한 강사진(Wonderful Education) 덕분이었습니다. 휴넷 MBA는 이렇게 저에게 녹아들어왔습니다.

Great Experience
넷 MBA를 시작하면서 다짐한 또 다른 나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모든 과제물은 제가 재직하는 직장과 연계하여 풀어보겠다는 사소하지만 어려운 약속이었습니다. 전 과정에서 나는 이 약속을 지켰습니다. 새로운 배움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기회를 삼지 않으면 활용되지 않는 지식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오프라인 강좌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했으며, 주말시간을 할애하기 힘들었지만 가끔 오프라인 강좌에 참석하여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켰습니다. 디테일의 법칙은 현업에서 꼭 지키고 있는 한가지 입니다. 15분 일찍 - 모든 일에 15분 일찍 이라는 모토는 직장생활에서 저의 새로운 좌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적절히 혼합하여 차별화된 영역에서 나를 충족시켜 준 휴넷 MBA! 참 탁월한 경험(Great Experience)이었습니다.

저의 다음 목표는 2011년까지 휴넷 전략 MBA, 그 다음 휴넷 마케팅 MBA를 수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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