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6개월전의 나와는 달라진... 난 뭔가 해냈다!
휴넷 전략 MBA 10기 장*경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르글로벌에서 해외 유학을 전담하고 있는 휴넷 전략 MBA 10기 장민경입니다.
회사생활 8년차,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일원으로서 일하게 된 것이 어느덧 그렇게 되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내게 무언가 새로운 도전과 지식,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입사를 하게 되었을 때,
대학의 지식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무에서의 지식과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회사 선배들과 같이 일을 해나가는 동기, 거래처, 심지어 후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워왔다. 때로는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테야’ 아니면 ‘이 회사에서 쭉 성장해야지’ 라며 정해진 틀 속에서 나의 미래를 꿈꾸곤 했었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
예상치 못했던 회사에서의 커리어와 경험, 또 다른 회사로의 도전!
항상 새로운 길이 보였고, 예상치 못했던 기회가 내게 주어졌으며 정해진 틀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어진 기회가 커져가는 만큼, 책임감도 남달랐고, 나에게 기대되는 능력의 범위도 커져갔다. 늘 부족함을 느끼던 나에게 그야 말로 큰 일 난 것이다!
그렇지만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 지금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만날 수 있기에 무엇보다도 준비하고 나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나의 갈증을 채워줄 것은 무엇인가?
이따금 유명한 온라인 강의도 찾아서 보았고, 오프라인 세미나도 찾아서 수강을 해봤지만 실무에 적용되는 근본적이고도 체계적인 경영학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다 매일같이 전송되는 행복한 경영의 메일을 통해 휴넷을 알게 된 것이다.
관심이 있는 자, 원하는 자, 찾을 것이다.
몇 번은 무심코 읽고 지나쳤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인지하고 나서는 접하는 것이 달라졌다.
월급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강비였지만 ‘Earlier’를 위한, 그리고 ‘개인수강금환급’을 통해 부담을 덜 수 있었고, 대구라는 지리적 장애는 ‘온라인강의’를 통해 해소되었고, 이따금씩 서울 출장과 함께 들었던 ‘명사특강’이 있었기에 피부로 전해지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매달 ‘필수과제’와 ‘마감일’을 통해 나태해지기 쉬운 온라인 수업에 대한 게으름을 피할 수 있었다.
처음엔 열정만으로 시작하였으나,
매달 정해진 마감일 통지에 집으로 가는 길에 도서관을 가보았고, 몇 장씩 되는 리포트를 쓰면서 타사의 경영분석 자료를 수집해보았고, 다소 어려운 강의 내용을 보며 ‘나는 한참 멀었구나’라는 겸손함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과 그들의 높은 성적과 열정이 나에게 또 다른 경쟁의식과 의지를 더 높였다.
이렇게 단순히 눈에 보이는 지식뿐만 아니라 이 시대 사회경제활동과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경향과 이대로 정체되어서는 안된다는 의식, 트랜드, 또 다른 이들의 열정, 나 스스로에 대한 평가, 새로운 도전의식, 이 모든 것이 휴넷 전략 MBA를 수강하게 되면서 얻은 결과물 일 것이다.
배웠던 모든 경영지식을 활용하는 최고 경영자가 되는 날을 꿈꾸며
수강을 마친 지금부터는 진도를 따라가는데 급급하다 못해 못다 읽었던 추천 경영서와 압축되어진 경영수업내용을 일년 동안 다시금 천천히 음미(?)하며 정리 할 것이다. 언젠가 이 모든 것을 활용할 날이 오리라 생각하면서…….
처음 학습을 통해 70%가 내 것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100%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정말 휴넷은 나의 평생학습 동반자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
선배의 후기, 설레임
입학식을 위해 KTX를 타고 서울로 가면서 설레었던 그 기분,
그때, KTX 매거진에서 읽었던 선배의 후기담, ‘나도 이럴때가 있겠지?’ 라고 생각했던 그때가 벌써 6개월 전이다. 그리고 그사이에 난 뭔가 해냈다.!!!
그리고 여전히 내 가슴은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