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양전기 전략기획팀에 근무하는 휴넷 전략 MBA 11기 김영규입니다.

n 수강동기

2011년 2월 회사 조직변경으로 전략기획팀이 신설되었습니다. 입사 후 5년 동안 인사.노무업무 담당에서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전략기획 업무역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팀장님의 권유로 휴넷 전략 MBA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5개월의 장기 교육기간에도 근무시간을 일부 할애하여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담당임원과 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n 교육과정 중 인상 깊었던 점
저희 회사의 교육투자 활성화 방침에 따라 지금까지 많은 교육을 이수하여 왔으나, 본 과정과 같이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은 처음이라, 무척이나 신선하였습니다.

첫째, 5개월 교육과정 동안 분야별 강사님들의 쉽고 명쾌한 강의로 단기간에 전략기획 업무 역량 향상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휴넷 MBA 운영진과 매니저의 성실한 도움으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셋째, 매일 아침 메일 열람시 휴넷 조영탁 대표께서 보내주신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읽으면서 하루를 신선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넷째, 과제제출에 대한 꼼꼼한 첨삭지도로 오랜만에 수험생의 스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섯째, 월별 평가에 100점 만점자에게만 지급되는 깜짝 도서 선물! 3번이나 받게 되어 휴넷의 양서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n 아쉬웠던 점

첫째, 사례 중심의 내용이다 보니 일부 중복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반복학습의 계기로 활용할 수도 있으나, 자칫 교육에 대한 흥미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 않나 조심스레 말씀 드려 봅니다.

둘째, 토요일에 출근 하는 날이 많아서 오프라인 교육을 한번도 참석하지 못한 점이 제일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셋째, 개인 PC문제인지 어떤지 학습 도중, 다운 되는 경험이 있어 다소 황당했지만, 이후 신속하고 빠른 휴넷 운영진의 조치가 있었습니다.

n 교육수강 후 변경사항

“企劃이란 사람이 멈춰 서서 먼 곳을 바라보며 자기가 바라는 바를 그리는 것” 이라고 합니다. 전략기획역량이 백지상태였던 제게 본 교육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차원의 세상을 볼 수 있었고, 강의 교재 페이지 마다의 짜임새 있는 구성에서 문서 작성하는 요령, 기획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5개월간 명강의를 진행하여 주신 교수님과 휴넷 운영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