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업무와 연관지어 공부하다 보면 높은 교육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휴넷 전략 MBA 11기 유*목님
안녕하세요 휴넷 전략 MBA 11기 유희목입니다.
입학식날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작한 조별 모인지가 몇 일전 같았는데 벌써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장이란 감투도 받고 빠르게 진행되어가는 일정 속에서 무사히 수료를 하게 되어 휴넷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사의 일상 업무와 병행해야 하는 공부라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경영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마케팅 업무를 하며 구체적인 공부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는 느끼고 있는 상태에,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주어져 휴넷 전략 MBA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입학식에서 함께 공부를 시작했던 분들에게 약간의 경쟁심(?)과 같은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고,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산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긴장감이 풀리기도 했습니다. 조금은 분량이 많아 보였고,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잠시, 두 달 정도 지나니 여유가 생기면서 그때의 방심은 점수의 저조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다시 분발해서 수료 할 수 있을 정도의 점수로 패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과제 제출기간, 시험기간 등에 받아보는 이메일과 문자들은 스스로가 나태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MBA를 수강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짬짬이, 집에서는 잠을 줄이며, 외근 나가서는 여관방에서까지 공부에 참여하였고, 주말에는 무조건 PC앞에 앉아 열공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만만한 프로그램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전공으로 하셨던 분들은 쉽겠구나 하는 생각들과 입학식 때 뵈었던 나이 드신 분들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교차되며 열심히 참여를 했습니다.
휴넷 전략 MBA 덕분에 전보다는 조금 더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야를 키울 수 있었고, 공부를 할 때 항상 업무에 어떻게 적용 시킬까를 고민하며 수업에 임하였기에 업무 적용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반영되었던 실무 경험들이 많이 도출되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부분들 역시 좋았습니다.
또한 기존 수료 과목 외에도 추가 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과목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간적인 핑계로 건성으로 보았지만 1년간의 재수강 기회를 통해 여유있게 다시 공부할 계획입니다.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습하며, 성장해가는 아이들에게도 공부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가정에서도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