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Smart MBA 수강후기
마케팅의 탄탄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요!
휴넷 Smart MBA 마케팅 심화 0기 김*영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엔푸드 홍보팀에 재직 중인 김민영 이라고 합니다. 지엔푸드라고 하면 생소하지만 소녀시대로 유명한 굽네치킨이라고 하면, 대부분 아실 것입니다.
저는 지엔푸드에 2010년 3월에 입사하여, 슈퍼바이져를 거쳐, 마케팅팀에 재직하다가 지금 홍보팀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 중입니다.
제가 4년제 대학의 경영학과를 나오고 항상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이라든가 기획 등을 해보는 것을 즐겨 했으나, 항상 마케팅에 대한 부족한 베이스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경쟁 업체의 CEO강좌를 듣게 되었는데 휴넷 MBA라도 들어서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기본기에 대해 항상 목말라 있던 저로서는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 었습니다. 그래서 팀에 보고를 하고 회사의 지원을 받아 거액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실무에 도움이 될까? 혹시 시간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기대반, 걱정반을 가지고 첫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휴넷은 일정 과정의 이수, 과제 제출, 시험 등의 까다로운 수료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5개월 동안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처음 듣게 된 전략적 마케팅 관리부터 마케팅에 대해 탄탄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회사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떠오르게 해주었습니다. 경영학과 재학 중 마케팅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기업 등에 사외이사로 컨설팅을 해줄 때 생각이 막히거나 막막할 때 항상 마케팅 기본서를 다시 보시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결국 아이디어는 기본에서 나온다는 말이었습니다.
또한 수업 중간중간 소개되는 기업사례는 실제적이 부분이었으며, 경영과 기업을 주제로 소개되는 명사들의 말들은 회사생활을 하는 셀러리맨으로서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를 갖게 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는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실제 제가 재직하고 있는 기업의 브랜드와 상황을 적용하여 과제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회사의 브랜드에 대해 다시한번 곱씹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휴넷은 예상컨데 직장생활을 하며 병행 수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의욕에 넘쳐 모든 추천도서를 섭렵하리라! 하며 시작하였지만, 너무 욕심내지 않기를 조언드립니다. 저도 사놓고 아직도 읽지 못하는 책이 책상 옆에 쌓여있습니다.
그냥 마케팅에 대한 기본기를 배운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 회사에서 마케팅이나 브랜드를 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매 주제에 대한, 수업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 회사 브랜드에 적용해 보면 어떨지 생각하면서 듣는 다면, 분명히 우수사원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꼭 마케팅 관련 직무가 아닌 분들도 기본적인 마케팅 지식을 쌓아 놓으신다면, 회사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기회들이 생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